안양소방서(서장 김인겸)는 설 명절 사랑하는 가족과 친지들에게 안전과 행복을 선물하자는 취지의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 화재경보기) 선물하기’를 집중 홍보한다고 밝혔다. ‘설명절 고향집에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는 이달 24일까지 전통시장 ‧ 다중이용장소 대형전광판 및 BIS(버스정보시스템) 등 불특정 다수인을 대상으로 2주간 집중 홍보할 계획이다. 이번 홍보는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율 향상 및 주택화재 예방을 위한 다양한 방식으로 진행되며, 주요 내용으로는 ▲다중이용장소 영상매체 송출 ▲전통시장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캠페인 ▲SNS 카드뉴스 배포 등 다양한 방법으로 추진된다. 김인겸 안양소방서장은 “주택용 소방시설을 사용하여 화재가 초기에 진화되고, 피난을 유도하여 인명피해가 감소된 사례가 많다.”며 “설 명절 고향집 방문시 가족과 친지들에게 주택용 소방시설을 선물하여 안전하고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주택용 소방시설은 인근 대형마트 및 인터넷 등에서 구매할 수 있고, 기타 문의 사항은 안양소방서 주택용 소방시설 원스톱 센터(031-470-0324)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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