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만안경찰서(서장 이연형)는 19일(수) 교통사고 취약요인인 이륜차·PM을 중심으로 사고요인·위반행위에 대한 교통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안양권(만안·동안) 경찰서 이륜차 합동단속」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단속은 봄맞이 행락철 이륜차 활동성 증가에 따른 사고 발생이 우려됨에 따라 인접서 간 공조를 통해 교통사고 예방 및 상호교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만안·동안 경찰서 경계지점인 명학대교에서 진행했다. 만안·동안 교통외근 및 싸이카 등 최대경력을 활용하여 양방향 종합단속 및 캠코더 등 비대면 방식을 병행하여 중앙선침범·신호위반, 안전모 미착용 등 교통법규 위반행위 총 28건을 단속함으로써 교통사고와 인명피해 감소 효과가 기대된다. 안양만안경찰서는 안양권 이륜차 합동단속 추진 계획에 따라 23년 4월∼6월 월1회 합동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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