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만안경찰서(서장 이연형)에서는 추석 명절 연휴를 앞둔 9.25(월) 경찰서장 주관으로, 인파와 교통량이 집중되는 중앙시장 등 전통시장 일대 범죄예방활동을 전개하였다. 이 날 활동에는 교통, 형사, 지구대 등 최일선의 치안현장을 담당하는 부서가 모두 참여하여 치안활동의 가시성을 높였고, 취약요소 합동점검 및 협력사항 현장토의를 통해 이상동기 범죄 등에 대한 총력 대응 태세를 한층 강화하였다. 추석 명절 종합치안대책은 연휴가 끝나는 10.3까지 계속 시행될 예정으로, 안양만안경찰서(서장 이연형)는 “주민이 안심할 수 있는 평온한 명절을 만들기 위해, 남은 기간 범죄예방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하였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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