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대학교(총장 박노준)는 ‘2023 안양대 대동제 “청춘예찬”’을 1일부터 사흘간 개최한다고 밝혔다. 안양대학교 75대 총학생회가 준비하는 2023 대동제 “청춘예찬”은 ‘청춘을 빛내다, 얘기를 더하다, 찬란히 피우다’는 슬로건과 ‘영화제 시상식’을 콘셉트로 11월 1일(수)부터 3일(금)까지 열린다. 안양대 화원 총학생회는 이번 대동제가 “청춘예찬”이란 행사명과 ‘청춘을 빛내다’, ‘얘기를 더하다’, ‘찬란히 피우다’라는 슬로건과 같이 안양대 학생들의 청춘을 찬란히 피울 수 있는 소통의 장이자 멋진 추억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코로나19에 따른 제약이 완전히 풀린 후 진행되는 첫 축제인 만큼 2023 안양대 대동제 “청춘예찬”에서는 이전과는 다른 훨씬 더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진다. 대동제 첫날에는 가요제, 댄스제 예선, 공연예술학과 및 동아리 공연, 개회식 등 축제 개막을 알리는 무대 공연이 선보인다. 이어 둘째 날에는 토크 콘서트와 동아리 공연이 열리고, 셋째 날에는 유학생 공연 및 가요제와 댄스제 결선, 축제 기간 우수 학과 및 무대 프로그램 우수자에 대한 시상식이 준비된다. 대동제 기간 매일 저녁 8시 30분에는 연예인 초청 공연이 펼쳐진다. 대동제 첫날에는 ‘비와이’와 ‘다이나믹듀오’가 흥겨운 랩으로 무대를 달구고, 둘째 날은 ‘해시태그’와 ‘마마무플러스’, ‘오다온’이 출연한다. 대동제 마지막 날에는 ‘유다빈밴드’와 ‘민경훈’이 출연해 대동제 폐막을 장식한다. 안양대 화원 총학생회 정다은 회장은 “이번 축제가 학생들이, 청춘이 주인공이 되어 함께 즐길 수 있는 자리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축제를 준비했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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