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노인종합복지관(관장 전혜인)은 11월 29일 수요일, 한국에자이와 함께하는 뇌건강학교 졸업식을 진행했다. 한국에자이와 함께하는 뇌건강학교는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 지원사업으로, 한국에자이의 후원을 받아 진행하는 인지력 증진 프로그램이다. 2023년 9월부터 11월까지 3개월간 진행된 본 프로그램은 치매고위험군(75세 이상 독거어르신) 어르신 15명을 대상으로 하여, 기억챙김교실, 우아댄스교실, 브레인푸드교실 등 인지, 신체, 영양, 정서, 사회영역 등으로 구분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당일 진행된 졸업식에서는 활동영상 상영 및 졸업장 수여, 소감발표 등이 이루어졌으며, 안양시노인종합복지관 전혜인 관장은 졸업식에 참석하여 졸업장 수여와 함께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치매예방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