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돈익 국민의힘 안양만안 국회의원예비후보는 ‘현장에 답이 있다’는 기치로 지난 해 6월부터 시작한 “민생탐방, 최돈익이 간다”가 어느덧 약 7개월간 27주차를 맞이하면서 지역정가 및 지역 주민들로부터 화제로 떠오르며 큰 호응을 불러오고 있다. 최돈익 예비후보는 민생탐방을 시작하게 된 동기를 “지난 5년간 지역 및 지역발전에 대한 방안을 준비 해왔으나, 잘 알지 못하는 지역 골목골목 현안문제와 소소한 민원상담을 통해 지역주민들과 소통하며, 실질적인 해결방안을 찾기 위해 기획 하게 되었다”밝히며, “이제는 우리 지역에는 언제 오는지 묻는 분들이 많아 졌다”고 한다. 최돈익 예비후보가 쏘아올린 민생탐방은 이미 여의도 정가 및 중앙당에서도 회자될 만큼 커다란 이슈가 되고 있으며, 그 동안 많은 정치인들이 ‘찾아가는 의정활동’, 찾아가는 상담소’, ‘시민경청 민생탐방’ 등 다양한 방법으로 지역주민들과의 소통의 노력을 했으나, 실제 지속적인 활동이 아닌 단발성 또는 일회성 활동으로 그치면서 지역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지 못하였다. 최돈익 예비후보는 ‘사통팔달 광역교통망 허브 구축’과 ‘만안구의 교육특구 지정’ 및 ‘미래형 통합학교 육성’을 대표공약으로 내세우며“만안구의 지리적 특성상 서울, 광명, 인천, 안산, 시흥, 부천 등을 연결하는 지리적 교통 요충지로, 만안구를 수도권 교통의 중심지로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고, 만안구에 교육시설 및 학원이 여의치 않아 많은 학생들이 동안구 평촌 학원가로 가야하는 불편함 해소를 위해 일부 지역을 ‘만안 교육특구’로 지정, 평촌 학원가에 버금가는 교육시설이 들어올 수 있도록 하겠다”는 당찬 포부를 밝혔다. 오는 4월 10일 국회의원선거일까지 오늘로 78일밖에 남지 않은 가운데 기존 정치인들과 다른 최돈익 예비후보의 소소하지만 꾸준히 이어오고 있는 민생탐방이 만안구 국회의원선거에 어떤 영향으로 이어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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