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 안양권 총동문회(회장 장영란)는 설날을 맞아 2월 1일 재가 장애인을 위한 선물 50세트를 수리장애인복지관(관장 이형진)에 전달했다. 안양시수리장애인종합복지관은 장애인 전용 복지관으로 섬김과 사랑실천으로 행복한 지역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2003년 11월 5일에 개관했으며, 장애인 복지 분야 전문성을 기반으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여 행복한 지역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민주평통 발전특위 위원장과 협성대학교 석좌교수인 서울대학교 안양권 총동문회의 장영란 회장은 “동문들의 뜻을 모아 마련한 자그마한 선물을 준비했다”며, “장애인 복지에 힘쓰고 있는 수리장애인복지관에 감사를 드린다. 앞으로도 장애인에 대한 일회성이 아닌 정기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는데 공감하고 동문들과 함께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서울대학교 안양권 총동문회는 90 여명의 동문 회원이 의료계, 법조계, 정계, 예술계 등 각 분야에서 활동하며 지역사회 봉사를 적극 실천하고 있다. <안양신문, 뉴스팍, 원스텝뉴스, 뉴스뷰 공동취재 및 보도>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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