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동안을 이재정 국회의원 예비후보, 내일을 가꾸는 더 큰 공약 3. 환경 및 문화 분야 공약 발표더불어 함께 사는 안양을 위한 환경 및 문화 분야 공약 제시
생태건강도시, 포용경제, 베리어프리 도시 등 세부 공약 담아 더불어민주당 이재정 국회의원(안양동안을,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은 [내일을 가꾸는 더 큰 공약]의 세 번째 약속으로 시민 모두가 더불어 함께 사는 안양을 위한 환경 및 문화 분야 공약을 발표했다. 안양시민 누구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이뤄갈 수 있도록 환경, 문화, 청년, 여성, 장애인 등 각계 분야 전문가와 함께 만든 이번 공약에 대해 더 크고 아름다운 내일을 가꾸는 공약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탄소중립 시대, 생태건강도시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안양식 도심둘레길(안양천-호계근린공원) 산책로 정비 △학의천~중앙공원~자유공원~모락산(안양교도소)를 각기 다른 테마를 담은 4대 테마공원 추진 △중앙공원~열병합발전소~농수산물도매시장~자유공원까지 연결된 걷고 싶고 걷기 쉬운 거리 조성 등을 약속했다. 또한 청년과 여성이 함께 참여하는 포용경제 도시로 거듭나기 위한 공약으로는 △지속가능 성장체계 구축을 위한 청년, 여성 창업지원 강화 △지역 내 산학협력체계 강화를 통한 지역인재 취창업 프로그램 추진 △청년과 여성의 주거안정을 위한 안양도시공사 역할·권한 확대 △청년 및 여성 세입자를 위한 법률서비스 및 전문 상담사 프로그램 지원 등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마지막으로 안양의 또다른 이름이 될 베리어프리 도시 완성을 위해 △사회적약자 통합지원을 위한 공공서비스 복합커뮤니티 시설 확대 △사회적 약자 이동수단의 편리한 사용체계 구축 및 확대 △도시개발에 있어 유니버셜 디자인과 범죄예방환경설계 적극 적용 추진 등이 담겼다. 이 의원은 “무도한 윤석열정권으로 인해 환경은 물론 가장 기본적인 사회적 신뢰가 무너진 지금 탄소중립, 포용경제, 베리어프리는 안양이 추구해야 할 가치” 라고 하였으며, “우리 사회의 무너진 사회적 신뢰를 회복하고 사회적 약자를 위한 정치를 통해 공정과 평등의 가치로 더불어 함께 사는 안양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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