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성대학교 항공서비스과 학생들로 구성된 안양소방서 대표팀이 ‘제13회 경기도민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 참가해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주변에서 발생 가능한 가상의 심정지 상황을 설정해 심폐소생술 처치의 정확도를 심사하는 이번 대회에서 안양소방서 대표팀은 대학‧일반부 22개팀 중 우수상을 수상했다. 팀 대표로 나선 하수경(21세, 학생)은 “이번 대회를 준비하며 심정지 시 행동 요령과 심폐소생술 처치 방법을 정확하게 배울 수 있었다”며 어디서든 가장 먼저 나서서 생명을 구할 수 있는 승무원이 되고 싶다는 포부를 다졌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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