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동안경찰서(총경 장현덕)는 3일 대낮 범계초등학교 부근 스쿨존에서 교통경찰과 지역경찰 합동으로 음주운전 등 법규위반 행위 단속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단속은 스쿨존내 어린이 안전 확보 및 운전자에게 사회적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실시하였다. 경찰은 이 날 불과 2시간 만에 무면허운전 1건, 스쿨존내 보행자보호의무위반 등 교통법규위반행위 5건을 적발하였고,단속수치 미달이지만 음주운전 훈방 2건이 적발되는 등 여전히 스쿨존 내 위험한 음주운전이 발생하고 있었다. 장현덕 안양동안경찰서장은 “앞으로도 스쿨존 등 취약지역에 대하여 불시에 음주운전 등 법규위반행위를 지속적으로 단속하여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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