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만안경찰서(경찰서장 나영민)는 29일 안양만안경찰서 5층 ‘누리마루’에서 2024년 녹색어머니회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국민의힘 최돈익 당협위원장, 김성수 도의원, 김철현 도의원, 윤경숙 등 시의원 7명, 최광현 만안구청장, 안양과천교육지원청 이은원 초등교육지원과장, 안양시청 이준표 철도교통과장, 각 초등학교장, 모범운전자회장, 녹색어머니회 회원 등 120여명이 참석했다. 민·경 치안 협력 유대관계를 강화하고 안전한 등굣길을 확보하여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및 선진 교통문화 정착에 기여하기 위해 이루어진 이번 발대식에서는 각 학교 녹색어머니회장을 위촉하고 업무유공자에 대한 표창장 및 감사장을 수여하는 한편, 어린이 교통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앞으로 녹색어머니회는 만안구 지역 초등학교에서 등교시간 안전보행 지도와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활동을 하게 된다. 나영민 서장은“어린이가 안전한 교통문화를 만들기 위한 녹색어머니회 활동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활동을 당부한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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