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청소년재단(이사장 최대호)은 지난 8일 2024년 제32회 안양시청소년종합예술제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청소년종합예술제는 안양시가 주최하고 만안청소년수련관과 동안청소년수련관이 주관하는 사업으로, 청소년들의 문화적 감성과 예술적 재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놀이마당을 제공하고 능동적인 참여를 통한 다양한 문화 욕구와 끼를 발산할 수 있는 사업이다. 이번 예술제는 ▴음악 ▴무용 ▴문예 ▴사물놀이 ▴대중문화 등 5개 14개 종목으로 진행된 가운데, 관내 청소년 총 43개팀, 383명이 참가했다. 참가자 중 우수한 기량을 펼친 청소년들에게는 안양시장상, 안양시청소년재단이사장상, 기관장상이 수여됐으며, 이번 경연을 통해 종목별 가장 우수한 성적을 기록한 참가팀은 오는 8월에 개최될 경기도청소년종합예술제 본선에 안양시 대표로 참가해 다시 한번 기량을 뽐내게 된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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