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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양시청소년재단(이사장 최대호) 산하 만안청소년문화의집(소장 김유식)은 보훈 테마활동 ‘공익수호로 잇다 코넥트’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지난 8일 국민안전체험관을 방문했다. 만안청소년문화의집은 공익수호 필요성 인식을 위해 이번 체험관 방문을 기획한 가운데, 참가 청소년들은 ▴소화기 사용 체험 ▴대중교통 안전 체험 ▴지진 체험 ▴물놀이 안전 체험 등 실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 연출을 통해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을 인지하고 상황별 대처 역량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박성연 참가 청소년은 “처음 체험할 때 다양한 안전사고에 대한 대응법이 떠오르지 않아 무서웠는데 훈련을 통해 상황별 대처법을 배울 수 있어 유용했다”면서, “경찰관, 소방관들에 대한 존경심 또한 더욱 커진 값진 시간이었다” 라는 소감을 전했다. 국가보훈부 보훈 테마활동 공모사업 ‘공익수호로 잇다 코넥트’는 디지털 도구를 활용해 동화책, 영상 등 공익수호 미디어 콘텐츠를 개발함으로써 지역 내 지속 가능한 공익수호 존중 문화 확산을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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