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청소년재단(이사장 최대호) 산하 동안청소년수련관(관장 이주)은 지난 8월 30일부터 9월 1일까지 2박 3일간의 일정으로 팔도자매도시 청소년 교류캠프를 운영했다.
이번 교류활동은 안양시와 영월군 청소년들이 함께한 가운데, 환영식, 레크리에이션, 방탈출 카페 체험, FC안양 경기 관람, 테마파크 및 실내빙상장 체험 등으로 이루어졌다.
안양시는 1996년 강원 영월군과 자매결연을 맺고 1997년부터 청소년 교류활동을 운영하고 있으며, 앞서 지난 8월 1일부터 3일까지 영월군 일대에서 역사와 자연을 느낄 수 있는 교류캠프를 진행한 바 있다.
교류캠프에 참가한 한 청소년은 “이번 기회를 통해 안양이라는 도시에 대해 잘 알게 되었고, 자매도시인 영월군 청소년들과 우정을 쌓을 수 있는 계기가 되어 좋았다” 라고 소감을 전했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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