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인터넷·스마트폰 ‘가족치유캠프’성료초1 청소년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예방 1박 2일간 진행
안양시청소년재단(이사장 최대호) 산하 안양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민미연)는 지난 17일 인터넷 · 스마트폰 가족치유캠프 사후모임을 운영하고 참가자들의 미디어 사용 계획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캠프는 인터넷·스마트폰 등 디지털 미디어 사용에 어려움을 겪거나 예방하고자 하는 가정을 대상으로 자녀와 부모의 관계 개선 및 가정 내 올바른 스마트폰 사용 문화 정착을 위해 기획됐다.
센터는 지난 9월 27일부터 28일까지 1박 2일간 용인 신흥양지연수원에서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예방을 위한 가족치유캠프 운영한 가운데, 안양시, 서울시, 군포시 거주 시민 총 19가족, 38명이 참가했다.
안양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민미연 센터장은 “부모와 아이가 스마트폰 없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놀이활동을 통해 가족과 함께 보내는 시간의 즐거움을 경험하는 한편, 청소년 및 보호자의 건강한 미디어 사용 문화 조성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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