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동안 관내 북한이탈주민·가족 무료독감예방접종따뜻·친절한 미소 안보자문협의회 엄지척“엄지환 원장” 함께하다
동안서(총경 장현덕)는 환절기를 맞아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 소재 생기가득한방병원(원장 엄지환), 안양시 만안구 석수동 소재 관악연세의원(원장 임대진) 두 곳에서 탈북민 및 가족 40여명에게 무료 독감예방접종을 실시하였다.
이번 무료독감예방접종행사는2024. 10. 23(수) 관내 탈북민과 가족들 20여명이 생기가득한방병원에방문 하여 독감예방 접종을 하였으며, 평일 방문이 어려운 탈북민을 위해 안양시 석수동 소재 관악연세의원에서 탈북민 및 가족 20여명 대상 주말에 독감예방 접종을 실시하기로 하였다.
정은주 안보자문협의회 위원장은 “건강관리에 소홀할 수 있는 탈북민들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주고자 무료독감 행사를 계획하였으며, 앞으로도 탈북민들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또한 안보자문협의회 엄지환 위원(생기가득한방병원 원장), 임대진 고문 (관악연세의원 원장) 은 “탈북민 무료독감 예방접종 행사에 함께 할 수 있어 감사하고, 탈북민들이 대한민국을 따뜻하게 느끼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장현덕 안양동안경찰서장은 “20여년동안 매년 탈북민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무료독감 예방접종을 지원해 주고 계신 안보자문협의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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