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청소년재단(이사장 최대호) 산하 석수청소년문화의집(소장 박복용) 방과후아카데미는 18일 석수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로부터 김장 김치를 후원받았다.

석수1동은 사랑의 김장 나누기를 통해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 주관 관악(유원지)야채과일 · 아름회 협찬으로, 지역사회 정성을 모아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 가정에 전달했다.

석수청소년문화의집 실무자는 “정성스럽게 담가 주신 김장 김치 덕분에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라고 전했다.

석수청소년문화의집 방과후아카데미 ‘미라클’은 중학교 1~3학년 방과후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을 대상으로 기본교과 학습, 디지털ㆍ진로체험ㆍ창의융합 활동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현재 2025년 참여 청소년을 모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