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만안경찰서, 안양시 관내 기업체 대상 산업기술 유출 예방 홍보안양만안경찰서, 안양시 관내 기업체 대상 산업기술 유출 예방 홍보
안양만안경찰서(서장 박성민)는 ‘17. 4. 18(화) 안양상공회의소 대회의실(5층)에서 조찬 간담회에 참석한 기업체 대표 160여명을 대상으로 산업기술유출 피해 예방을 위한 피해사례와 홍보 리플릿을 전했다. 이날 산업기술 유출피해 예방 홍보는 갈수록 증가 하고 있는 중소기업, 대기업의 산업기술 유출에 따른 산업계의 피해 예방 홍보활동과 신고망 구축을 위해 경기남부경찰청 산업기술유출 수사 대장을 초청 강연 했다. 산업보안에 취약한 중소기업에서 발생하는 범죄로 많은 시간과 인력, 비용을 투자하여 어렵게 개발한 기업 핵심기술의 유출로 인해 제품가격의 하락으로 기존 거래처거 제품 구입처를 변경하므로 영업이익이 감소하는 등 회사 경영에 막대한 손실을 끼치는 일이 발생 앞으로 지역 기업의 산업기술 유출예방 등을 위하여 홍보활동을 강화 하는 등 최선을 다하고 무엇보다도 기업의 신고 등 적극적 협조가 필요하므로 산업기술유출이 의심 되거나 유출된 피해기업의 적극적인 신고를 당부 했다 박성민 서장은 “산업기술 유출은 해당 기업뿐만 아니라 국가와 국민의 이익에도 큰 영향을 미치는 문제로 예방활동에 더욱 관심을 가져야 한다, 경찰도 산업기술유출 피해 예방과 수사에 적극적인 지원활동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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