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정변규)는 지난 5일(월) 관양동에 위치한 무료급식소 사랑나눔시민운동본부 사랑의 밥상을 방문해 우리 사회가 따뜻한 공동체가 될 수 있도록 정성을 담은 사랑의 쌀 100kg을 기증했다.
안양시사회복지협의회는 지난 3월 안양대표 요식업체 마벨리에(대표·조장희)와 연계해 쌀1,000kg 기증받아 지역사회에 나눔의식을 확산하기위해 좋은이웃들사업 발굴 소외계층과 착한푸드마켓, 무료급식소 등에 전달 나눔행사를 하고 있다. 사랑나눔시민운동본부(대표·남기만)는 지역의 복지사각지대 독고노인분들께 따뜻한 밥상과 삶의 질 개선과 가족 같은 소중함을 전달해 드리고자 무료급식소 ‘사랑의 밥상’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소외된 홀 어르신분들과 기초생활보장수급자를 대상으로 하고 있다. 정변규회장은 “우리협의회는 나누는 행복, 함께하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이웃이 이웃을 돕는 베품의 삶을 통해 따뜻함을 전달하며 사회공헌활동과 나눔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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