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율목종합사회복지관, 강원도 인제 자작나무 숲에서의 시원한 ‘하루 선물’ 진행안양시 율목종합사회복지관, 강원도 인제 자작나무 숲에서의 시원한 ‘하루 선물’ 진행
지난 2017년 6월 13일(화), 안양시율목종합사회복지관은 복지관 및 지역사회 안에서 이웃을 위해 사랑과 나눔을 몸소 실천하는 자원봉사자들과 특별한 하루를 보냈다.
힐링을 주제로 하루를 선물한 이번 나들이는 자작나무 숲에서 뿜어져 나오는 피톤치드를 통해 몸과 마음이 치유될 수 있었으며 풍성한 간식과 중식으로 막국수와 강원도 감자전을 맛봄으로써 건강과 맛을 모두 챙길 수 있는 나들이였다. 이번 자원봉사자 나들이는 경로식당 자원봉사자, 재가어르신 방문봉사자, 율목복지관 도서관 봉사자 등 복지관 구석구석에서 지역사회를 위해 힘써주시는 총 36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하였다. 이번 나들이에 참여한 한 자원봉사자는 “올해 나들이는 뭔가 특별한 것 같다. 자작나무 숲 산행을 통해 몸과 마음이 정화되는 기분이었고 에너지를 받아 지역사회를 위해 더욱 열심히 봉사해야겠다는 힘이 생긴다.”고 전했다. 율목종합사회복지관은 나들이 뿐 아니라 자원봉사자를 위한 감사잔치, 역량강화 교육 등을 실시하며 지역 내 인적자원 순환과 나눔문화 활성화를 위해 앞장서고 있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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