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제13회 스페셜올림픽 전국대회 안양의 돌고래들안양시, 제13회 스페셜올림픽 전국대회 안양의 돌고래들
안양시수리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유정환) 장애인수영선수단이 7월 25일∼27일 경상남도 창원 일원에서 개최된 ‘제13회 스페셜올림픽코리아 전국대회’에 수영 종목에 8명의 학생이 참가해 금메달 7개, 은메달 6개, 동메달 3개 수상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안양시수리장애인종합복지관 장애인수영선수팀은(한다희 외 7명)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임하였다. 구성철은 금메달1(혼계영 200m), 은메달2(평형 50m, 100m), 한다희는 은메달2(배영 100m, 혼계영 200m), 동메달1(자유형 100m), 이보화는 금메달1(배영 100m), 은메달2(배영 50m, 혼계영200m), 조수진은 은메달1(혼계영 200m), 동메달2(자유형 50m, 배영 50m), 김정원은 금메달1(평영 50m), 은메달1(혼계영 200m), 한찬현은 금메달2(접영 50m, 혼계영 200m), 염효빈은 금메달3(평영 50m, 평영 100m, 혼계영 200m), 최성원은 금메달2(자유형 50m, 혼계영 200m), 은메달1(배영 50m)로 값진 성과를 거두었다. 이번 경기에서 금메달 3개를 획득하며 3관왕을 차지한 염효빈 선수는 “앞으로 수영을 더 열심히 하고 싶다.” 라며 겸손한 마음을 표현하며 앞으로의 포부를 다졌다. 이번 대회를 통해 안양시수리장애인종합복지관 장애인수영선수팀은 자신의 기량을 펼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며, 앞으로 출전할 경기에서도 좋은 성적을 위해 노력하고자 한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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