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롯데백화점(안양점)과 협업, 미아방지를 위한 사전지문등록 캠페인안양시, 롯데백화점(안양점)과 협업, 미아방지를 위한 사전지문등록 캠페인
안양만안경찰서장(총경 박성민)은 17. 7. 28(금) ~ 30(일) 롯데백화점(안양점) 7층 문화센터에서 실종예방 및 미아방지를 위한 사전지문등록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번 행사는 롯데백화점 문화센터 가을학기 수강신청 기간을 맞아 많은 부모님과 어린이들이 신청할 것으로 예상, 실종아동에 대한 경각심과 예방을 강조하기 위해 롯데백화점과 공동으로 실종 예방 홍보 및 사전지문등록 부스 운영을 하였다. 백화점에 들렸다가 홍보 부스를 보고 신청하러 온 보호자들은 “경찰관서에만 사전지문 등록을 해주는 줄 알았는데 이렇게 직접 나와서 해주니깐 너무 좋고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경찰관들이 많은 신경을 써 주셔서 너무 고맙다”는 반응을 보였다. 안양만안경찰서장(총경 박성민)은 “앞으로도 우리 안양만안경찰은 내 아이를 지킨다는 마음으로 대아동 실종 예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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