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준법지원센터, 직접 재배한 김장배추 나눔행사 실시안양시 준법지원센터, 직접 재배한 김장배추 나눔행사 실시
법무부 안양준법지원센터(안양보호호관찰소, 소장 배점호)는 11월 10일 군포시 둔대동에 위치한 자체농장인 드림팜에서 김장배추 300포기와 무 등을 직접 재배 후 수확하여 호계2동 주민센터, 지역 경로당에 전달하였다고 밝혔다.
드림팜(Dream Farm)은 농협 군포시지부 농정지원단의 지원을 받아 조성된 농장으로 안양준법지원센터에서는 사회적 약자를 위한 운영 방안을 모색하여, 지난 9월 지역 내 독거노인 등을 지원하기 위해 배추와 무를 심어 오늘 수확하였다. 오늘 수확한 배추 등은 당일 지역 경로당 및 호계2동 주민센터에 기증하여, 당일 지역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안양준법지원센터 배점호 소장은“드림팜에서 수확한 배추가 지역 소외계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준법지원센터는 지역사회 내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모색하여 도움을 주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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