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품은 마을 “우리 동네 사(四)생활”」나눔(김장)활동으로 프로그램 성료
안양시청소년육성재단 만안청소년문화의집(이사장 이필운)은 11월 18일 2017년 여성가족부 공모사업에 선정된『꿈을 품은 마을“우리 동네 사(四)생활”』공모사업 중 나눔(김장)활동을 마지막으로 프로그램을 성공리에 마무리하였다. 『꿈을 품은 마을“우리 동네 사(四)생활”』은 마을이라는 공동체를 중심으로 독서(소리책)활동 장애인, 영유아 / 예술(벽화)활동 지역주민 / 문화(축제)활동 아동?청소년 / 나눔(김장)활동 노인, 청소년 / 4가지 활동 및 테마로 이루어져 있다. 마지막으로 진행된 나눔(김장)활동은 만안청소년문화의집에서 배추 380포기를 청소년들이 직접 김장을 하여 지역 내 독거어르신, 지역 내 청소년, 경로당, 가족행복특별시 안양“뜻 깊은 가족愛”프로그램 참가가족에게 전달하였다. 4월 ~ 11월까지 총 15회 진행된『꿈을 품은 마을“우리 동네 사(四)생활”』은 양명고등학교, 연성대학교 시각디자인과, 만안초등학교, 안양2동 행정복지센터 및 주민자치위원회, 석수도서관, 수리장애인복지관 등과 연계하여 진행한 대표적인 마을공동체 프로그램으로 운영되었다. 만안청소년문화의집 박영미 소장은“2017년 여성가족부 공모사업『꿈을 품은 마을“우리 동네 사(四)생활”』을 통해 마을이 함께 활동하는 초석이 된 것 같고, 내년에도 만안청소년문화의집이 마을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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