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족발(안양 덕천점), 개업식에 받은 쌀 기부안양시,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족발(안양 덕천점), 개업식에 받은 쌀 기부
지난 1월 안양시에 가장 맛있는 족발집(대표 황보준)을 개업하면서 축하화환 대신 받은 쌀 100kg을 불우이웃돕기에 써 달라고 안양적십자지구협의회에 기탁했다.
황보준 대표는 이번일을 통해 앞으로도 기회가 될 때마다 지역사회에 봉사와 후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경숙 적십자 봉사원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한 것에 대해 감사드리며, 기증받은 백미는 설 명절에 가래떡으로 만들어 안양지역 홀몸노인 및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함으로서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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