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평촌동 54-1번지 일원에 위치한 지하 3층 ~ 지상 34층 472세대 규모로 조성되는 평촌동지역주택조합의 ’인덕원역 힐스테이트 베르텍스‘가 2021년 11월 착공해 2024년 하반기 입주를 목표로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평촌동 지역주택조합 사업의 업무대행사로 ㈜티에이치에이가 선정된 후 현대건설과 도급계약 체결, 브릿지 대출 연장, 사업 부지 내 토지매입 완료, PF 대출 실행, 사업 계획 승인까지 완료하여 순조롭게 인·허가를 진행하였다. 지역주택조합은 가입 조건에 부합한 조합원들이 가입해 사업의 주체가 되어 주택을 짓는 사업이다. 청약통장도 필요 없고 금융비용이나 각종 부대비용 등을 줄일 수 있어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내 집 마련을 할 수 있다. 하지만 토지매입, 인허가, 조합 운영, 횡령, 비리 등 변수가 생기면 사업 추진이 어려워질 수 있다. ㈜티에이치에이는 이러한 지역주택조합 사업 추진의 어려움을 알고 내 집을 마련하겠다는 조합원들의 꿈을 지키고자 그들의 입장에서 책임감을 가지고 업무에 임하여 지역주택조합의 모범 선례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평촌동지역주택조합을 비롯 여타 조합에서도 착공 및 입주까지 완료하였으며 이러한 노력에 타 주택조합에서도 업무를 맡아달라는 요청이 쇄도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티에이치에이 임직원들은 ’사업 파트너들과의 원활한 소통과 동반성장을 위해 노력하며 도덕성을 기반으로 사업을 전문성 있게 끌어나가 신뢰할 수 있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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