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솔장학회는 10월14일 금요일 성문고등학교와 성문중학교 2학년을 대상으로 교복지원을 위한 교복티켓 100.000원권 각 학교 10장씩(합 2백만원 상당)을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는 성문고등학교 박정기 교장과 청솔장학회 김태경 회장, 우희경 사무국장, 장문종 총무이사가 참석했다. 이번 장학금 전달은 청솔장학회가 10여 년 동안 매년 진행해온 장학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특히 청솔장학회는 만안구 학교와 소외계층 소년소녀 가장 등 어려운 학생들을 선정하여 그 가정에 지속적으로 장학금을 전달해 오고 있다. 청솔장학회는 안양시 지역사회에서 학생들의 학업을 돕고 학생들이 사회에 꼭 필요한 성인으로 자랄 수 있도록 2012년 부터 장학사업을 전개해오고 있는 단체다 청솔장학회 김태경 회장은 “많이 어려운 시기에 우리 학생들이 건강하고 올바른 성장기를 보내기를 진심으로 응원한다”며 “청솔장학회는 회원님들과 함께 집고쳐 주기, 독거노인 가정에 연탄배달하기, 중앙시장 내 있는 어르신 급식봉사 등 앞으로도 열심히 계속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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