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청소년재단(이사장 최대호) 산하 일시청소년쉼터 ‘민들레뜨락’(소장 성희남)은 가정 밖 청소년 지원을 위해 잇따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쉼터에서는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신선한 재료로 균형 잡힌 급식을 제공하고자 한식 음식점인 안양시니어클럽 라커룸, 봉구스 밥버거 안양 1호점과 업무 협약을 맺었다.
일시청소년쉼터는『청소년복지지원법』 제16조(청소년 가출 예방 및 보호 ·지원)근거로 설립되어, 가정해체 · 양육 기능의 상실 등으로 가정에서 필요한 보호를 받지 못하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의·식·주 제공, 심리 정서 지원, 문화여가활동 등을 지원하고 있는 청소년 복지 시설이다.
안양시일시청소년쉼터 성희남 소장은 “가정 밖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보호를 위해 앞으로도 쉼터 직원 모두가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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