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동안서(총경 장현덕)는 9월 26일 오전 8시 20분부터 호원초등학교 앞에서경찰서장, 녹색어머니, 모범운전자회, 호원초등학교장, 지역경찰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이먼저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날 캠페인은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횡단보도 앞 일단멈춤 △아이가 있는지 살피며 운전하기 등 어린이 보호구역내 교통수칙을 안내하고, 아이들 대상으로 홍보물품과 함께 △안전보행 3원칙(서다·보다·걷다) △보행 중 스마트폰 사용 금지 등을 홍보하였다.
장현덕 안양동안경찰서장은 “어린이 보호구역 내 법규위반행위 단속 및 시설개선 등을 통해 어린이가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는 교통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안전한 교통환경이 확립 되길 바란다.” 고 전했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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